캠스터디 어플 비교, 무료 범위·인원·PC 지원까지

캠스터디 어플은 카메라를 켜고 다른 사람과 같이 앉아 공부하게 해 주는 앱이에요. 이름은 비슷해도 누구와, 어떤 화면으로, 몇 명까지 무료로 하는지가 꽤 달라요. 구루미 캠스터디, 스터디라이브, 기니어스, 열품타, 따 다섯 개를 한 표로 비교하고 고르는 기준을 정리했어요.

짧게 말하면, 처음 보는 사람과 큰 방에서 영상으로 앉고 싶다면 구루미나 스터디라이브, 귀여운 캐릭터와 앉고 싶다면 기니어스, 타이머와 랭킹이 중심이면 열품타, 친한 친구와 무료로 매일 같이 켜고 싶다면 따가 잘 맞아요.

이 글은 따(thaw)를 만드는 팀이 썼어요. 따 말고 다른 앱은 모두 따와 별개의 서비스이고, 따는 그 서비스들과 제휴하지 않았어요.

에 썼어요. 다른 앱 내용은 같은 날 확인한 각 서비스의 공식 소개와 App Store·Google Play 페이지를 기준으로 적었어요. 요금과 인원은 바뀔 수 있으니, 고르기 전에 공식 안내를 한 번 더 확인해요.

캠스터디 어플 5개, 한눈에 비교하면 어때요?

2026년 10월 26일 각 서비스의 공식 소개·스토어 페이지 기준이에요(열품타는 10월 19일 확인).
앱 같이 앉는 방식 무료로 PC
구루미 스터디룸에서 카메라 영상 4명 방, 16명 방은 유료(7일 1,900원부터) 설치 없는 웹
스터디라이브 24시간 열린 실시간 캠스터디 개발사 답변 기준 하루 30분, 더 쓰려면 구독 안내 확인 못 함
기니어스 기니피그·햄스터 캐릭터와 함께, 친구는 3명까지 요금 안내 확인 못 함 웹에서 입장
열품타 타이머 중심, 그룹에서 캠·아이콘으로 확인 무료로 받는 앱 앱만 안내(M1 이상 맥은 iPad 앱)
따 친구 파티에서 15초마다 사진 무료, 한 파티 6명 설치 없는 웹

캠스터디 어플 고르는 기준 4가지

  1. 누구와 할까요? 처음 보는 사람이 많은 공개방에서 긴장감을 얻고 싶은지, 아는 친구끼리 조용히 앉고 싶은지부터 정해요. 앱마다 기본으로 깔린 방향이 달라요.
  2. 화면은 어떤가요? 움직이는 카메라 영상, 몇 초마다 바뀌는 사진, 캐릭터 화면이 있어요. 얼굴이 계속 보이는 게 부담이라면 사진이나 캐릭터 쪽이 편해요.
  3. 무료로 어디까지 되나요? 인원으로 나누는 앱도 있고, 시간으로 나누는 앱도 있어요. 친구와 같이 쓰려면 모두가 결제해야 하는지도 봐요.
  4. 어떤 기기로 켤까요? 노트북 웹캠으로 할지 폰으로 할지, 둘을 오갈지에 따라 고를 수 있는 앱이 줄어들어요.

구루미 캠스터디 — 큰 스터디룸이 필요할 때

(주)구루미가 운영하는 캠스터디 서비스로, 스스로를 «세상에서 가장 큰 온라인 스터디카페»라고 소개해요. 설치 없이 웹에서 열고, 카메라가 있는 PC·태블릿·모바일에서 써요. iOS·Android 앱도 있어요.

  • 무료 베이직 이용권으로는 4명 방을 만들고 들어갈 수 있어요.
  • 프리미엄 이용권(7일 1,900원, 30일 4,900원, 90일 13,900원)으로 16명 방을 쓰고, 공부기록·뽀모도로 타이머·화이트노이즈를 써요. 프리미엄 방은 들어가는 사람 모두가 이용권이 있어야 해요.
  • 공개 스터디와 비공개 스터디가 있고,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규칙을 정해 스터디원을 많이 모아요.

요금표와 쓰는 법은 구루미 캠스터디 요금·인원·사용법 정리에 자세히 적어 뒀어요.

스터디라이브 — 아무 때나 열린 방에 들어갈 때

App Store 소개에 따르면 365일 24시간 열려 있는 실시간 캠스터디 방이 있어, 새벽이든 주말이든 들어가면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공부 모습을 타임랩스로 남기는 기능, DM, 목표별 스터디 그룹 게시판도 있어요.

  • 앱은 무료로 받고, 앱 안에서 «StudyLive Premium» 구독(월 9,900원부터)을 팔아요.
  • 무료로 쓸 수 있는 시간은 스토어 소개에는 없고, 개발사가 리뷰에 단 답변에서 하루 30분이라고 밝혔어요.
  • Android나 PC 안내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기니어스 — 사람 대신 캐릭터와 앉고 싶을 때

기니피그와 햄스터 캐릭터들이 옆에서 같이 공부해 주는 앱이에요. 스토어 소개에는 각자 다른 방식으로 공부하는 캐릭터가 25마리 있다고 적혀 있어요. 내 카메라를 켤 수 있고, 지금 공부 중인 사람들이 모이는 라운지와 주간 랭킹이 있어요.

  • 친구와 같이하기는 최대 3명이에요(업데이트 기록과 웹 안내 기준). 그룹 공부방도 있어요.
  • 앱이 없어도 웹(guinius.club)에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 공부하면 코인을 모으는 상점이 있고, 요금 안내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열품타 — 타이머와 랭킹이 중심일 때

열품타는 과목별 스톱워치와 플래너, 랭킹, 통계가 중심인 공부 타이머 앱이에요. 소개에는 그룹에서 서로의 공부·휴식 상태를 보고, 캠이나 아이콘으로 공부 중인지 확인하는 기능도 있어요.

  • 같은 목표의 수험생과 전국 랭킹으로 겨루고 싶을 때 잘 맞아요.
  • 2026년 10월 19일 공식 홈페이지 기준 App Store·Google Play 앱만 안내돼 있어요. M1 이상 칩이 들어간 맥에서는 iPad용 앱을 설치할 수 있어요.

열품타와 따의 차이는 열품타가 아닌 따를 써야 하는 이유 6가지에 따로 정리해 뒀어요.

따 — 친한 친구와 무료로 매일 켤 때

따(thaw)는 친구와 파티를 만들어, 같이 공부한 시간만큼 병 속 얼음을 녹이는 공부 앱이에요. 다 녹으면 안에 얼어 있던 선물을 같이 열어요.

  • 무료로 6명: 한 파티에 방장을 포함해 최대 6명이 들어와요. 인원에 따라 따로 결제하지 않아요.
  • 15초 사진, 소리 없음: 영상 통화가 아니라 15초에 한 장씩 바뀌는 사진으로 서로 앉아 있는 걸 확인해요. 카메라를 안 켜도 시간은 똑같이 쌓여요.
  • 타임랩스: 얼음이 다 녹으면 그동안 남은 사진이 공부 장면 타임랩스 영상으로 완성돼요.
  • 폰과 PC: 폰은 앱으로, PC는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app.thaw.team 으로 열고 같은 계정으로 이어져요.
  • 친구 부르기: 친구가 집중을 시작하면 알림이 오고, 쉬는 친구에게 콕을 보내 불러요.
집중 중인 파티원들의 캠 격자. 두 사람의 사진 아래 각자 쌓은 시간이 02:07:51, 03:39:28로 적혀 있고, 아직 시작하지 않은 자리는 자리 비움으로 표시된다. 15초마다 갱신된다고 안내한다
따의 캠스터디 화면. 사진 아래에 각자 쌓은 시간이 적혀요.

같이 켜는 방법은 친구와 켜고 함께 공부하는 캠스터디에 자세히 적어 뒀어요.

PC에서 시작하기

상황별로 고르면 이래요

  • 10명 넘게 모이는 스터디를 운영해요 → 16명 방이 있는 구루미 캠스터디.
  • 새벽에도 누가 있는 방에 그냥 들어가고 싶어요 → 24시간 열린 방이 있는 스터디라이브.
  • 사람 얼굴보다 귀여운 캐릭터가 좋아요 → 기니어스.
  • 공부 시간 숫자와 전국 순위로 자극받아요 → 열품타.
  • 친한 친구 몇 명과 돈 안 들이고 매일 같이 켜고 싶어요 → 따.

처음이라면 한 번에 하나만 고를 필요는 없어요. 무료로 쓸 수 있는 범위에서 두세 개를 일주일씩 켜 보고, 가장 자주 켜게 되는 앱을 남기면 돼요. 캠스터디 규칙과 에티켓은 캠스터디 하는 법과 규칙, 줌·디스코드·앱 비교에 정리해 뒀어요.

자주 묻는 질문

무료로 쓸 수 있는 캠스터디 어플은 뭐가 있어요?

구루미 캠스터디는 무료로 4명 방을 쓸 수 있고, 16명 방은 유료 이용권이 필요해요. 스터디라이브는 앱 내 구독이 있고, 개발사는 리뷰 답변에서 하루 30분을 무료로 쓸 수 있다고 밝혔어요. 따는 무료로 한 파티에 최대 6명이 들어와요. 2026년 10월 26일 각 서비스의 공식 안내 기준이에요.

PC에서 되는 캠스터디 어플이 있나요?

네. 구루미 캠스터디는 설치 없는 웹이라 카메라가 있는 PC에서 쓸 수 있고, 기니어스도 웹에서 들어갈 수 있어요. 따는 PC 브라우저에서 app.thaw.team으로 설치 없이 열고, 폰 앱과 같은 계정으로 이어져요.

모르는 사람과 캠스터디 하는 게 부담돼요. 어떤 앱이 좋아요?

아는 친구끼리만 쓰고 싶다면 초대한 사람만 들어오는 방이 있는 앱을 골라요. 따는 초대 링크나 코드로 부른 친구와 파티를 만들어 쓰는 게 기본이고, 구루미 캠스터디도 비공개 스터디를 만들 수 있어요.

얼굴이 계속 보이는 게 싫은데 캠스터디 할 수 있나요?

네. 따는 영상 통화가 아니라 15초에 한 장씩 바뀌는 사진이고 소리는 녹음하지 않아요. 카메라를 안 켜도 시간은 똑같이 쌓여요. 손과 책상만 보이게 카메라를 두는 것도 방법이에요.

따는 무료인가요?

네, 따는 무료예요. iOS와 Android 앱으로 받을 수 있고, PC에서는 브라우저로 열어요.

친구를 불러 한 병부터 같이 녹여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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