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계사 준비생끼리 하는 캠스터디
세무사·회계사 시험 스터디는 크게 두 갈래예요. 같이 문제를 풀고 말로 외우는 공부 스터디, 그리고 서로 앉아 있는지 확인해 주는 관리 스터디예요. 요즘 모집글은 관리 스터디가 가장 많고, 대부분 카메라를 켜는 캠스터디로 해요. 스터디 종류와 규칙, 그리고 따에서 같은 시험 준비생과 캠스터디 하는 법을 정리했어요.
세무사·회계사 스터디, 어떤 종류가 많을까요?
가장 많은 건 온라인으로 서로 확인하는 스터디예요. 그다음이 지역에서 만나는 오프라인 스터디, 연습서 문제풀이 스터디, 세법학 말터디 순이에요.
| 종류 | 하는 일 |
|---|---|
| 캠스터디 | 화상 공부방에 모여 카메라를 켜고 각자 공부해요. 교시제(50분 공부·10분 휴식), 주 30시간·60시간 목표, 주말 착석처럼 형태가 다양해요. |
| 기상·출석 스터디 | 정한 시각에 일어나거나 자리에 앉았다는 사진을 올려요. 새벽 5시부터 오전 9시 사이가 많아요. |
| 공부시간 인증 | 하루·한 주의 공부 시간을 캡처해 단톡방에 올리고, 주말에 모아서 집계해요. |
| 문풀·연습서 스터디 | 주 60문제, 주 125문제처럼 정한 양을 풀고 날짜가 찍힌 사진으로 인증하거나, 만나서 같이 풀고 채점해요. |
| 말터디·중요도 공유 | 세법학 논제를 말로 외워 서로 확인하거나, 같은 강의를 듣는 사람끼리 중요 표시를 나눠요. |
| 생활·지역 스터디 | 같은 동네 스터디룸이나 독서실에 함께 다니며 출석과 생활 습관을 챙겨요. |
세무사와 회계사 준비생이 함께 모집하는 경우도 많아요. 직장과 공부를 함께하는 사람(직병), 육아와 함께하는 사람(육병)을 위한 모집과 여성 전용 모집도 꾸준히 있어요.
모집글에 자주 보이는 규칙은 뭐예요?
온라인 관리 스터디는 규칙이 꽤 비슷해요. 처음 꾸린다면 이 정도를 기준으로 잡으면 돼요.
- 인원: 3~6명이 가장 흔하고, 1:1이나 10명 안팎도 있어요.
- 목표: 하루 4~10시간, 또는 한 주 30~60시간처럼 시간을 정해요. 문풀 스터디는 문제 수를 정해요.
- 보증금과 벌금: 보증금 5천~2만 원을 걸고, 못 채우면 차감하거나 강퇴해요. 벌금 없이 달성한 사람에게 상금을 나누는 곳도 있어요.
- 휴무: 한 달에 1~2번 쉬는 날을 주고, 아프거나 경조사가 있으면 따로 빼 줘요.
- 경고와 강퇴: 경고 2~3번이 쌓이면 나가요. 경고는 보통 달마다 새로 시작해요.
- 캠 화면: 얼굴 대신 책과 양손이 보이게 두고, 자리를 비울 땐 상태 메시지에 이유를 적어요.
- 연락: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서 출석과 인증을 주고받아요.
모집글에 나오는 말, 무슨 뜻이에요?
- 말터디: 말로 하는 스터디. 세법학처럼 서술형 과목의 논제를 소리 내어 설명하며 외우는지 확인해요.
- 직병·육병: 직장 병행, 육아 병행의 줄임말이에요. 전업 수험생은 «전업»이라고 해요.
- 유예·동차: 1차에 붙고 2차를 준비하는 기간이 유예, 1차와 같은 해에 2차까지 붙는 게 동차예요.
- 교시제: 학교처럼 공부와 쉬는 시간을 정해 두고 다 같이 맞추는 방식이에요.
- 착석 인증·출퇴실 인증: 정한 시각까지 자리에 앉았는지, 언제 나갔는지를 사진으로 올려요.
- 생활스터디: 공부 내용보다 출석·기상 같은 생활 습관을 같이 챙기는 스터디예요.
- 연습서 회독: 2차 연습서를 정한 진도로 여러 번 돌려 풀어요.
카페로 스터디를 꾸리면 뭐가 번거로워요?
모집글을 보면 방장이 하는 일이 많아요. 매주 공부시간 캡처를 모아 합산하고, 벌금을 정산하고, 사람이 빠지면 다시 모집글을 써요. 문의만 하고 말없이 나가는 사람 때문에 곤란한 일도 생겨요.
참여하는 쪽도 화상 공부방, 시간 기록 앱, 오픈채팅방을 따로 오가야 해요. 사람이 많은 화상 공부방은 유료 플랜을 쓰기도 해요.
따에서는 같은 시험 준비생과 이렇게 해요
따(thaw)는 파티를 만들어 다 같이 카메라를 켜고 공부하는 앱이에요. 모집글, 화상 공부방, 시간 집계가 한곳에 있어요.
- 공부 분야를 «세무사»나 «회계사»로 골라요 — 앱 설정의 공부 분야에서 바꿔요. 코드 없이 참여하기를 누르면 같은 분야 사람이 있는 파티를 먼저 보여 줘요. 들어가기 전에 «나와 같은 세무사 2명»처럼 같은 분야 인원도 보여요.
- 파티 소개에 규칙을 적어요 — 파티를 만들 때 «모르는 사람 참가 허용»을 켜고, 소개에 목표 시간이나 공부 시간대를 적어 두면 모집글 역할을 해요. 아는 사람끼리라면 초대 링크만 보내면 돼요.
- 다 같이 카메라를 켜요 — 방장을 포함해 최대 6명이 한 화면에 떠요. 사진은 15초에 한 장씩 바뀌고 소리는 녹음하지 않아요.
- 시간은 따로 모으지 않아도 돼요 — 사진 아래에 각자 오늘 쌓은 시간이 적히고, 모두의 시간이 합쳐져 병 속 얼음이 녹아요.
| 카페 스터디 | 따 |
|---|---|
| 모집글 + 오픈채팅 링크 | «모르는 사람 참가 허용» 파티 + 파티 소개, 또는 초대 링크 |
| 화상 공부방 | 폰 앱이나 PC 웹캠으로 캠스터디, 무료 |
| 공부시간 캡처·주간 집계 | 사진 아래 각자의 시간, 함께 쌓은 시간만큼 얼음이 녹아요 |
| 자리 비움 상태 메시지 | 내 사진 위에 «한마디»로 지금 상태를 남겨요 |
| 기상 인증 | 공부 약속을 잡으면 정한 시간에 전화나 알림으로 연락이 와요 |
| 보증금·벌금 | 없어요. 얼음이 다 녹으면 선물을 함께 열어요 |
공부 약속은 나만 보는 개인 약속이에요. 파티원에게는 보이지 않아요.
1차·2차·직병, 상황별로 어떻게 쓰면 돼요?
1차 객관식 준비라면
하루 공부 시간을 채우는 관리가 핵심이에요. 같은 시험 준비생과 파티를 꾸리고, 소개에 «하루 8시간»처럼 목표를 적어 두세요.
2차·유예 준비라면
말터디나 문풀 스터디는 그대로 하고, 혼자 연습서를 푸는 시간은 따로 켜 두세요. 같이 앉아 있는 사람이 보이면 혼자 푸는 시간도 덜 미뤄져요.
직장·육아를 병행한다면
모두 같은 시각에 모이는 교시제가 어렵다면, 각자 되는 시간에 켜도 시간은 똑같이 쌓여요. 출근 전이나 아이가 잠든 뒤처럼 시간대를 소개에 적어 두면 비슷한 사람이 모이기 쉬워요.
자주 묻는 질문
세무사·회계사 준비생끼리 모인 파티를 찾을 수 있나요?
네. 앱 설정의 공부 분야를 세무사나 회계사로 골라 두면, 코드 없이 참여하기에서 같은 분야 사람이 있는 파티를 먼저 보여 줘요. 들어가기 전에 «나와 같은 세무사 2명»처럼 같은 분야 인원도 보여요.
보증금이나 벌금이 있나요?
없어요. 돈을 걸지 않는 대신 파티원 모두의 공부 시간이 합쳐져 얼음이 녹고, 다 녹으면 안에 얼어 있던 선물을 함께 열어요.
직장이나 육아를 병행해도 같이 할 수 있나요?
네. 정해진 교시에 모두 모이지 않아도 각자 되는 시간에 켜면 시간이 쌓여요. 파티 소개에 «평일 저녁·주말 위주»처럼 적어 두면 비슷한 사람이 모이기 쉬워요.
얼굴을 꼭 보여야 하나요?
아니요. 카메라는 안 켜도 시간이 똑같이 쌓여요. 켜면 15초에 한 장씩 사진만 남고 소리는 녹음하지 않아서, 책과 손만 보이게 두어도 돼요.
PC나 노트북으로도 할 수 있나요?
네. 브라우저에서 app.thaw.team 에 들어가면 설치 없이 웹캠으로 캠스터디를 해요. 폰 앱과 같은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쓰던 파티가 그대로 보여요.
돈이 드나요?
아니요. iOS·Android 앱도, PC 웹도 모두 무료예요.
같은 시험 준비생과 오늘 같이 앉아봐요.
앱 설치하기